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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학년도 자사고 지원 급감, 외고·국제고는 5년 만에 최고 경쟁률
대광고 등 서울 자사고 12곳이 일반고로 전환되는 사이 외고·국제고는 4년 연속 경쟁률이 올랐다. 2027학년도 최신 흐름까지 데이터와 사례로 짚었다.
베리타스알파·서울시교육청 2025년 12월 기준 집계
🎯 숫자로 먼저 보는 2026학년도 지형
엇갈리는 특목·자사고 입시
0명
2026학년도 자사고 지원자 감소
32개교 전체, 전년 대비 10.1%↓
0.00대1
외고·국제고 통합 평균 경쟁률
2022학년도 1.06대1 → 5년 연속 상승
0번째
서울 자사고 지위 반납 누적
대광고, 2025년 8월 발표
0.00대1
외대부고 지원 경쟁률
350명 모집에 807명 지원
💡 왜 엇갈리나
세 가지 이유
1
내신 경쟁 구조
정시 비중이 커진 대입에서는 학종 스펙보다 내신 등급이 결정적. 내신 경쟁이 덜한 지역 상위 일반고로 눈을 돌리는 학부모가 늘었다.
2
이과 최상위권의 의대 쏠림
의대를 노리는 이과 최상위권은 내신 산출 방식에 민감해 일반고를 선호. 인문계 최상위권은 반대로 외고·국제고로 이동한다.
3
고교학점제 전면 시행
자사고의 강점이던 교육과정 자율성이 일반고에도 확산되며 "자사고만의 차별점"이 줄었다.
📊 학교 유형별 경쟁률 비교표
2026학년도 기준 · 전년 대비 변화
베리타스알파 2026학년도 고입 경쟁률 보도, 서울특별시교육청 · 2025년 12월 기준 집계
| 구분 | 이전 | 2026학년도 | 추세 | 비고 |
|---|---|---|---|---|
| 전국 자사고(32개교) | — | 지원자 10.1%↓ | ↓ | 1,442명 감소 |
| 전국단위자사고(10개교 평균) | 상승 흐름 | 1.63대1 | ↓ | 하나·외대부·현대청운 상위권 |
| 외대부고(정원내) | — | 2.31대1 | ↑ | 350명 모집, 807명 지원 |
| 하나고 | — | 남 2.69대1 · 여 3.23대1 | ↑ | 성별 분리 모집 |
| 전국 외고(28개교 평균) | 1.39대1 | 1.47대1 | ↑ | 4년 연속 상승 |
| 전국 국제고(8개교 평균) | 1.86대1 | 1.87대1 | ↑ | 소폭 상승 |
| 서울 외고(6개교 평균) | 1.61대1 | 1.75대1 | ↑ | 서울외고 1.06→1.51 |
| 외고·국제고 통합 평균 | 2022학년도 1.06대1 | 1.54대1 | ↑ | 5년 만에 최고치 |
최상위권 자사고와 하위권 자사고의 양극화가 눈에 띈다. 하나고·외대부고 등 대입 실적 상위 자사고는 2대1을 넘는 경쟁률을 유지하는 반면, 정원조차 채우기 버거운 학교도 함께 늘고 있다 — “자사고 전체가 인기 하락”이 아니라 “학교 간 격차 확대”로 읽는 것이 정확하다.
🔍 같은 서울, 정반대 선택
두 학교 이야기
대광고 — 지위 반납
경쟁률 3년 연속 하락 → 일반고 전환
0.88대1(2023) → 0.6대1(2024) → 0.46대1(2025). 서울에서 12번째로 자사고 지위를 반납한 학교가 됐다.
외대부고 — 지원 열기
350명 모집에 807명 지원, 2.31대1
2025년 대입에서 서울대 합격자 56명 배출. 확실한 대입 실적이 매년 수요를 지켜내고 있다.
💰 격차로 보는 자사고 vs 일반고
등록금은 약 3배 수준
자사고 등록금은 일반고 대비 약 3배 수준 — 교육비 부담 격차가 지원 셈법에 영향을 준다.
1배
일반고
3배
자사고
🗺️ 지역·유형별 경쟁률 비교
전국단위자사고 vs 외고 vs 국제고
1.63대1
전국단위자사고
1.75대1
서울 외고
1.47대1
전국 외고
1.87대1
전국 국제고
🧭 전문가 코멘트와 반론
존치 vs 폐지, 여론의 온도차
정책은 정권마다 뒤바뀌어 왔다. 여론조사로 보는 온도차.
일반 여론 (2021 한국갤럽)
폐지 반대 50.6%
폐지 찬성 41.8%
무응답/기타 7.6%
교사 집단 (2017 좋은교사운동)
전환 찬성 88%
반대/기타 12%
⚠️ 반론 — 자사고·외고·국제고 존치 여부는 정권 교체마다 뒤집혀 온 사안이다. 문재인 정부는 일괄 전환을 추진했다가, 윤석열 정부에서 존치로 뒤집힌 전례가 있다. “지금 존치”라는 사실만으로 3년 뒤까지 안정적이라 단정할 수 없다.
🗺️ 실전 가이드
목동 학부모를 위한 준비 체크리스트
1
학교 유형별 최근 3개년 경쟁률·충원율 추이를 먼저 확인한다. 3년 연속 하락한 학교는 재학 중 교육과정 안정성이 흔들릴 수 있다.
2
자녀의 내신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가늠한다. "합격 이후 3년을 어떤 내신으로 버틸 것인가"가 진짜 질문이다.
3
2026학년도 자기주도학습전형 매뉴얼의 변경 사항을 확인한다. 면접 공정성 강화 방향으로 조정되고 있다.
4
이중지원 규정을 정확히 숙지한다. 자사고 불합격 시에도 후기고 일반고 2단계 지원이 가능하다(2019년 헌재 위헌 결정).
5
레벨테스트·모의고사 일정을 활용해 객관적 위치를 정기적으로 점검한다. 감이 아닌 데이터로 판단한다.
💡 핵심 정리
자사고는 전체적으로 지원자가 줄고 있지만 최상위권 학교는 여전히 견고하다. “자사고=한 덩어리”가 아니라 개별 학교의 최근 3년 데이터로 판단해야 한다.
⚠️ 주의
특목·자사고 존치 여부는 정권 교체마다 뒤바뀐 전례가 있다. 지금의 제도가 자녀 재학 기간 내내 유지된다고 단정하지 말 것.
❓ 자주 묻는 질문
FAQ
📎 참고 자료 및 출처
- 서울특별시교육청, 「대광고, 2026년부터 일반고 전환」 보도자료, 2025.8
- 베리타스알파, 「[2026전국자사고경쟁률] 10개교 1.63대1 하락」, 2025.12
- 베리타스알파, 「[2026외고경쟁률] 28개교 1.47대1 4년 연속 상승」, 2025.12
- 뉴스핌, 「2026학년도 서울 국제고·외고 경쟁률 상승…자사고는 하락세」, 2025.12
- 대한민국 정책브리핑, 자사고·외고·국제고 존치 확정 보도, 2024
- 주간경향, 「'고교서열화 주범' 자사고·외고·국제고 폐지, 다시 힘 받을까」, 2025.8
- 한국일보, 자사고·일반고 이중지원 허용 및 헌법재판소 위헌 결정 관련 보도, 2019.9
- 교육을 비추다, 「2026학년도 자기주도학습전형 매뉴얼」, 2025
